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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VS 2012 다섯번째 스테이지!
‘GALAXY EXPRESS -TURN BACK’
글렌체크의 단독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2월, 3월 공연을 진행중인 뷰직세션은 2012년 4월부터 6월까지 밴드들의 단독공연 퍼레이드를 펼친다.
4월 - 2012년 3월! 미국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갤럭시 익스프레스’,
5월 - 가리온, 슈프림팀, 다이나믹 듀오의 프로듀서이며, 현존하는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 최동훈’의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
그 첫번째 무대는 홍대 인디씬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갤럭시 익스프레스’다.
그들이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온 라이브를 보았다면 우리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뷰직(VIEWZIC)과 만난다면?
이번 공연은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뷰직(VIEWZIC)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2월 텔레파시 공연때 선보였던 라이브 비쥬얼 프로그래밍(Live Visual Programing)과 70년대 영국을 무정부상태로 만든 섹스피스톨즈(Sex Pistols)를 디자인한 제이미 레이드(Jamie Raid)의 펑크디자인을 차용하여, 1970년대 런던 펑크무브먼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옥스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100클럽(100Club)을 상상마당에 재현할 것이다.
사운드와 비쥬얼, 패션이 함께하는 FPSVS 2012 다섯번째 스테이지!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2012년 첫번째 단독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Guest 파블로프
-고교 동창생 4명이 모여 만든 만들어진 개러지 락 밴드
-댄서블한 락앤롤! 젊음을 소진 하며 춤추는 청춘의 송가
-충만한 광기로 무대를 휘어잡는 보컬의 퍼포먼스
-소녀들을 춤추게 하며 관객들의 발과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공연 그 자체가 페스티발
<멤버구성>
-보컬: 오도함 / 기타 : 유 준 / 베이스 : 안토니오 / 드럼: 조동원
<밴드가 드리는 말>
파블로프는 고등학교 시절 만난 친구들로 구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재치 있고 즐겁게 음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합주 시간 동안 우리들은 록 음악의 도서관에서 대출받은 자료들을 펼쳐놓고 분신사바를 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만든 곡이 정작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을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우리의 음악이 펑크록 같다고 하고, 개러지록 같다고도 하고, 하드록 같다고도 합니다. 사실 우리들은 그런 장르를 만들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 장르의 음악을 힙합이나 재즈보다 좋아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은 전반적으로는 시끌시끌하고, 자글자글한 와중에 다 뒤섞인 나머지 뭉뚱그려지는 큰 의미의 록 음악이면서도 우리만 할 수 있는 그 무엇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한국어를 쓰고, 서울에 사는 젊은이들이며, 평균키의 건강한 남자이며, 오랫동안 나누어온 호흡이 있습니다.
‘파블로프’의 음악은 바로 ‘우리들이 가진 가장 멋진 것들’이 깊게 녹아있는 록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선 박수 이상의 뜨거운 반응이 필요합니다.!!
<주요활동>
2009년 EP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발매.
2009년 기타리스트 류준 단편영화 ‘열정 없는 마음’ 출연
2011년 CJ로큰롤 슈퍼스타 지산락페스티발 공연
2012년 현재 정규앨범 준비중.
갤럭시 익스프레스 (Galaxy Express)
화려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한국의 락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는 2006년 서울에서 결성되었다. 기타/보컬의 박종현, 베이스/보컬의 이주현, 드럼의 김희권,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된 갤럭시익스프레스는 전염성이 강한 개러지 락, 펑크,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촘촘하게 엮어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곧바로 주목을 받았다.
2007년 발표한 EP, “To the Galaxy”와 “Ramble Around”로 국내 평단과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2008년 발표한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정규 데뷔 앨범, “Noise on Fire”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그들의 맹렬한 더블 앨범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많은 호평을 얻으며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락 앨범”상을 수상했다. 그해 여름, 갤럭시익스프레스는 한국의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타이완의 Rock in Taichung(타이중 락 페스티벌), 프랑스의 La Fete de la Musique(에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더블 앨범으로 데뷔를 했던 야심찬 행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두 번째 행보를 계획했다. 그들은 2010년 4월 1일, 다음 앨범을 단 30일 안에 곡을 쓰고 녹음하고 발매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아이디어를 “Wild 30” 프로젝트라 칭하며, 밴드 멤버들은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그들의 작업 과정 전체를 팬들과 공뮤했고, 팬들은 열성적으로 그들을 팔로잉하며 의견과 제안을 쏟아냈다. 약속한 것처럼, 최종 결과는 5월 1일에 모습을 드러냈고, 꼭 어울리는 “Wild Days"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홍콩의 Music Matters festival에서 공연을 하며 앨범 발매를 자축했고, 국내의 대규모 여름 페스티벌인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지산밸리락페스티벌의 무대에 섰다.
2011년 1월, 앨범 “Noise on Fire”는 100비트/소리바다에서 선정한 2000년대 100대 명반 22위에 올랐다. 한 달 뒤, 앨범 “Wild Days”는 갤럭시익스프레스에게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뮤지션상”의 영예를 안겼다. 2011년 3월, 첫 번째 북미 투어에 올랐고, Canadian Music Week (CMW)과 South by Southwest (SXSW)에서 공연을 했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지난 여름, 한국에서 국토횡단투어를 하고 일본의 유명한 서머소닉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9월에는 린킨 파크의 서울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섰고, 10월에는 한국 펑크의 개척자인 크라잉넛과 함께 “개구쟁이”라는 EP를 발매했다.
2012년,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다시 한 번 미국 투어를 갖고 SXSW 2012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라이브 밴드로 널리 알려진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목표는 갤럭시익스프레스표 시끌벅적한 로큰롤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것이다.
FRED PERRY SUBCULTURE
WHY WE CARE ABOUT THE BEST NEW MUSIC
프레드페리의 서브컬처는 2005년 9월 런던의 옥스퍼드 거리에 위치한 오래되고 전설적인 ‘100 club’에서 폴 웰러(Paul Weller)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영국의 뮤직 아티스트들과 깊은 교류를 유지하며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있다.
프레드 페리와 서브컬처의 특별한 관계는 프레드 페리 피케셔츠의 슬로건 ‘Wear it all night and still look good in the morning’과 깊은 연관이 있다. 프레드 페리는 클럽 문화와 1959년 카나비 스트리트에서 시작된 모즈룩에서 영향을 받아 스포츠 웨어에서 스트리트 웨어까지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추며, 영국 젊은이들의 대중 문화를 속속들이 반영하고 있다.
한국의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영국의 적극적인 인디밴드 후원 활동인 ‘gigs’를 우리 정서에 맞게 변형하여, 고유한 속성을 지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밴드 ‘KOREA gigs’는 노브레인과 레이지본(2007)을 시작으로, Green B(2008), 크라잉넛(2009), 더 문샤이너스(2010), 그리고 The Koxx(2011)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프레드페리 서브컬처에 많은 변화가 시도된다. 단 한 팀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방식을 벗어나, 2012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프레드페리 서브컬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보여주는 국내 굴지의 밴드들과 함께 ‘FRED PERRY SUBCULTURE VIEWZIC SESSION 2012’를 선보인다.
VIEWZIC
비쥬얼+사운드가 결합된 용어인 뷰직(VIEWZIC)팀은 박훈규(aka PARPUNK)가 만든 아티스트 그룹이다.
뷰직세션은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12번의 공연을 준비한다. 뷰직팀(VIEWZIC)과 12팀의 헤드라인과 게스트들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포스트 언더그라운드(POST UNDERGROUND)!”
뷰직(VIEWZIC)은 창조적인 과학기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결집되는 컬쳐를 말한다.
뷰직(VIEWZIC)은 대한민국 밴드문화가 꽃핀 홍대지역에서 밴드와 뉴미디어팀이 결합되는 무브먼트를 시작한다.
밀레니엄을 전후로 한 홍대의 씬이 결렬한 밴드씬이었다면, 포스터 언더그라운드씬은 더 다양해진 밴드들과 미디어가 결합된 형태가 될 것이다.
기존의 장르들은 함께 커뮤니케이션하며 새로운 장르들을 만들어 갈 것이다.
기존의 대형공연장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퍼포먼스를 소극장으로 옮겨왔으며, LED와 영상장비들을 이용해서 퍼포먼스를 펼친다.
에너지 넘치는 밴드들의 퍼포먼스와 빛의 향연에 팬들을 초대한다.
또한 뷰직세션은 참여하는 밴드들의 라이브채널, 포스터디자인 등을 진행하며, VM PROJECT 아티스트 그룹과 함께 참여팀들의 뮤직비디오를 매달 제작한다.
밴드들의 성지! 홍대를 일년간 뜨겁게 만들 뷰직세션은 서브컬쳐와 밴드들을 서포트하는 프레드페리 코리아와 함께 만든다.
공식홈페이지
http://www.fredperrysubcultureviewzicsession.com/
www.fredperrykorea.com
www.fredperrysubculture.co.kr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psvs
뷰직
http://www.viewzic.com/
http://www.facebook.com/viewzic
http://www.facebook.com/vjpa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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